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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 인종차별? 누구 말이 사실?





미 델타항공 소속 한인 여성직원 4명이 근무중 한국말을 쓴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사실이 밝혀졌다.


델타항공의 메니지로부터 자신들이 한국말을 쓰는 것에 대해 

다른 승객들이 불만을 제기해 왔으므로 

한국어 사용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고자 중 한명인

 안씨는 그러나 한국어 이외에 

다른 외국어를 사용하는 델타항공 직원에 대해 

이와 같은 지침을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회사는 이들 전직 직원들이 티케팅과 운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적법하게 해고됐다. 

델타는 이런 주장이 궁극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해고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델타 항공은 엄청난 저항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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