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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day, 갑자기 몰려드는 손님들



오늘 갑자기 주택을 찾는 팀이 

4팀이나 우리 사무실을 방문했다.


오늘이 무슨 날인가?

이런 날도 다있네...


그야말로 주택매매 데이다.



있는 물건 

열심히 안내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하다.



더 신기한건

2팀이 비슷한 물건을 찾는다는거다.

2팀다 반지하실이 있는 주택을 찾는다.



매일 매일이 이런 날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계약이 되지는 않더라도

하루하루를

바쁘게 정신없이

보내면

뭔가 일을 많이 한 기분이 든다.


전세 손님도 한 팀 다녀가셨는데

과연 선금을 넣을지 궁금하다.


두 방을 보셨는데

둘다 마음에 든다고 한다.


다만 남편과 부인이 의견이 갈린다.

빨리 합의를 봐서 연락을 달라고 했다.


내일까지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은 뭔가 일을 많이 한 

기분이다.


보람차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