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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주택 건립과 상호금융권 여신가이드라인 마련




오늘 눈에 띄는 기사가 두개 있네요.



하나는 !


경남테크노파크 인근에 300가구의 

창업지원주택을 LH에서 창원에 건립한다는 겁니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입주해 있는 팔용동에 

창원지원주택 300가구와 

지능형기계 엔지니어링센터를 건립한다는 거지요.


창원지원주택은 

창원시내 창업인과 예비창업자 등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얼마나 저렴하게 공급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눈에 띄는 기사 하나 더!


금융당국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는 이들 상호금융권이 

개인의 상환 능력 심사를 더 엄격하게 하고 대출 원리금은 처음부터

나눠서 상환하도록 규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까지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서 

상호금융권은 적용대상에서

빠져있었는데 상호금융권도 적용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상호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쉬웠는데 

이제부터 좀 어렵게 하겠다는 것인데 금융당국의 의도대로

실제 적용될지는 두고봐야 하겠네요.

주택담보대출을 계속 어렵게 할 경우

실거래를 위축시킬 수 있는데,


실물 경기에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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