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인중개사로 살아가기 1.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석 앞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경기 탓인지 너무 조용합니다. 평소의 절반의 절반도 못미치는 전화가 옵니다.
최근에 원룸 문의가 부쩍 줄었습니다. 신문을 보니 경기 탓에 최근에 창원인구가 약 1만명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경기가 좋을때는 타 지역에서 원룸을 구하러 많이 오는데 지금은 조선 경기며 여타 공단의 경기가 좋지 않아 원룸 수요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광고를 내고는 있지만 최근들어 수요가 없으니 광고 효과도 별로 입니다.
전화가 하도 없으니 이렇게 글 적을 시간이 있네요. ^^
공인중개사란 직업이 놀면 한없이 놀고 일하면 한없이 일거리가 많은 직업입니다. 처음에 저도 개업을 할때 시간적인 여유가 많을 줄 알았습니다만 한번 일하려고 작정만 하면 시간이 부족한 직업이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뿐만 아니라 지식 습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배운 것은 어쩌면 일부분입니다.
개업을 위해 배워야할 따로 배워야할 지식은 더 많습니다.
가끔씩 시간이 날때 공인중개사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적을 예정입니다. 하나 하나 한곳에 기록해두면 개인적으로 값진 기록이 되겠죠.
일기 적듯이 부담없이...
'공인중개사로 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이 다가온다. (0) | 2016.09.29 |
---|---|
전세권 설정 있는 날 (0) | 2016.09.28 |
오늘은 구청 공인중개사 사무실 지도점검의 날 (0) | 2016.09.27 |
운좋은 원룸 손님 (0) | 2016.09.22 |
추석 이후 부동산 첫 출근일 (0) | 2016.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