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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이 다가온다.
우리 사무실 사무장님이 이번에도 시험 준비를 한다.
벌써 몇년째 시험에 도전하는데 잘 안된다.
그래도 시험 공부한게 아까워 이번에도 도전이다.
사실 집중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이라서
만만치 않을거다.
농담으로 포기하라고 말하니 펄쩍 뛴다. ㅋ
전에 근무했던 실장님도 벌써 3년째 시험에 도전중이다.
이번에는 욕심을 버리고 1차만 도전한다고 한다.
예전에 그랬어야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욕심을 줄이고 1차만 도전하니 다행이다.
근데 들리는 소문에 점수가 안나온단다.
민법 점수가 한참 밑이다.
예전에 내 생각이 난다.
얼떨결에 1차 시험에 붙어서
내친김에 2차 시험까지 봤던 그때.
참 운도 좋았지.
부산 이모는 6년만에 합격했는데.
지금 사무소 운영을 즐겁게 하고 있다.
딱 체질에 맞다고 한다. ㅋ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10월 29일이니까 이제 한달 남았다.
한달동안 사무장님 공부하러 가면
또 혼자 고생이다. 이번에는 이사님이 계시니 좀 낫다. ㅋ
매년 이맘때쯤 뒤늦게 공부에 발동 걸리는 사무장님...
이번에는 반드시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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