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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설정 있는 날
오전에 전에 계약했던
투룸 잔금과 전세권 설정이 있는 날이다.
임대인이 먼저 오셔서 서류를 법무사 사무장님에게
주고
조금 기다리니
임차인께서 오신다.
잔금이 들어갔나 확인하고
서류를 꾸미고
채 5분도 안되어 끝났다.
사실 전세권 설정을 권하지는 않는다.
확정일자와 차이가 나지 않기에
그냥 확정일자를 받으시라고 권한다.
그래도
전세권 설정을 하시려는 임차인들이
계셔서 굳이 말리지는 않는다.
오늘 임차인도
충분히 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차에 대한
차이점을 말씀드렸고
본인이 그래도
전세권 설정을 하신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했다.
전세권 설정 일이 끝나니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일요일까지 비가 온단다.
완전 가을 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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