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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청 공인중개사 사무실 지도점검의 날



봉림분회 정소장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저번 모임에 참석한 사무실은 뺄려고 했는데

할 수 없어서

우리 사무실로 구청에서 지도 점검이 나온단다.

3년만인가?



일단 임대차 계약서와 매매 계약서 2부를

샘플로 빼서 준비중이다.


빨리 

점검 받고 다른 일을해야하는데

딴 사무실에 들러서 온다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


조금 전에 

지도점검이 끝났다.


두군데를 지적 받았다.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에

'방향'란을 습관적으로 빼먹었는데

그것과,


공제증서와 요율표가 작년 것이어서

새것으로 교체를 하라는 것, 두가지다.


즉석에서 교체를 했다.



지도점검은 빠르게 끝났다.



구청 공무원과 함께 다니는

분회 부회장님고 고생이 많다.

자기일 못하고

계속 공무원 따라 다녀야 하니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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